구강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사랑니는 대부분 상하좌우에 4개가 있으며, 일부만 자라거나 아예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
만일 고르게 자란다면 발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삐뚤게 나거나 매복이 되어있는 경우 주위치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
검진을 통해 발치를 계획 해야 할 수 있습니다.

사랑니 발치가 늦어지면 통증뿐만 아니라 치아의 기능적인 부분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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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CASE 01

  단순 사랑니 발치

  덮고 있는 잇몸 없이 고르게
  난 경우 잇몸을 자르는 수술
  없이 사랑니를 발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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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CASE 02

  간단한 수술의 사랑니 발치

  매복된 있는 경우 사랑니를
  덮고 있는 잇몸을 자른 후에
  사랑니 발치를 실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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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CASE 03

  복잡한 수술의 사랑니 발치

  만일 사랑니가 뼛속에 들어가
  있는 경우 뼈를 자른 후에
  발치를 실시합니다.

• 01치아를 뽑은 후 목욕(샤워는 가능), 음주,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.

• 02손가락이나 혀로 뺀 자리는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. 입에 문 솜을 2시간 정도 꽉 물고 있고 침과 피는 삼킵니다.

• 03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때때로 출혈이 있을 때는 거즈나 솜을 단단히 뭉쳐 깨끗한 물에 적셔 20-30분 정도 더 물고 있습니다.

• 04퐁퐁 솟아나는 느낌의 출혈이 아니라 슬며시 배어 나오는 정도는 발치 후 하루 이틀 정도는 보통 있을 수 있습니다.

• 05치료 후 하루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이를 뺀 반대편으로 식사합니다. 지나치게 거칠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.

• 06하루 정도는 가능한 안정을 취해 충분히 쉬도록 하고 1-2일은 냉찜질을 해줍니다.

• 072~3일 정도 많이 부으며,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전화해 주시면 됩니다.

• 08마취를 하였기 때문에 2-3시간 정도는 입술과 혀의 느낌이 이상 할 수 있습니다.